• 2020. 6. 4.

    by. 진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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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           ★
    • 가격       
    • 주차공간  ★☆   
    • 서비스        

     

    ※ 총 평 : 동래구에 일이 있으면, 한 번씩 생각나는 나의 맛집 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부산에서 초량불백이 유명한데, 불백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길 바랍니다.

                 불백에 독특한 향과 맛... 그리고 가성비가 너무 좋은 식당이다.


     

     

    안녕하세요. 진쭈부부입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나 더웠습니다.

    저도 운동하고 오는 길이라 아직 몸에

    열이 식지 않아서 더욱 덥게 느껴져요.

    이렇게 더운 날 다들 어떤 음식을 드셨나요?

    시원하고, 찬 음식도 좋았습니다만 

    오늘 소개해줄 맛집은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목화기사식당입니다.

     

    다들 불고기 백반 좋아하시나요?
    이렇게 덥고 기운 빠지는 날에는 더욱 잘 먹어서

    힘을 내야 합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사실 이 집은 제가 자주 방문하는 부산 맛집 중 하나예요.

    그래서 꼭 소개를 시켜드리고 싶어서 오늘 먹은 점심 사진과

    함께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아마 부산에 사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관광으로 동래구를

    오시진 않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혹시 오신다면,

    한번 방문해서 맛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식당 전경이에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변에 주차할 공간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왜 주차공간에 별 4개를 주었냐면, 

    사설 주차장의 주차요금을 정산해줍니다.

    그치만 거리가 조금은 있어서 1개를 빼고 4개 드립니다.

    제가 알고 있는 뇌피셜로는 목화기사식당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녀가서 며칠간 문을 닫고 방역작업을 했습니다.

    물론, 코로나가 막 퍼지기 시작할 쯤이라 지금은 문제가 없습니다.

    식당은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점심시간에 걸리게 되면 식당 정문으로 쭈욱 줄 서있는

    대기자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목화식당 메뉴판

    다들 기사식당 하면 어떤 음식들이 떠오르나요?

    제가 예전에 노가다 아르바이트를 할 때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등 그날 반찬들과 함께 먹은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목화식당에서는 믿고 먹는 돼지고기 추천드립니다.

    불고기 백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 보고 어떤 생각 드시나요?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엄청나서 제가 추천드립니다.

    아래 사진을 보실까요?

     

     

     

     

    돼지고기 2인분

    어떠세요? 아주 풍족하게 나오죠?

    저희는 1층에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올라와

    식사를 하였습니다.

    기본찬들은 기사 식당답게 많이 나오고 리필할 수 있는

    반찬통이 있습니다. 다 먹고 덜어서 더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밥공기에 밥도 소복이 쌓여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고,

    서비스로 계란 후라이까지 이런 가성비 믿어지시나요?

    목화식당의 아르바이트생은 아니에요ㅎㅎ

    저도 처음에 방문했을 때 뭐 그냥 그렇겠지 했다가,

    맛을 보고 지금은 동래에 가면 꼭 맛보는 식당이 되었어요.

     

     

     

     

     

    수욜은 쉬어요!

    오늘이 목요일인데, 저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매주 수요일은 쉰다고 하니, 다들 참고하셔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오전부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입맛이 없었다가

    목화기사식당에 방문하여 너무나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들 더위가 갑자기 찾아와서 너무 찬 음식만 먹지 마시고,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한 끼도 드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상 오늘의 맛집 목화기사식당에 대한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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