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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시행] 부산 광안리 수제버거 맛집 이색적인 분위기에 매력만점
- 맛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총 평 : 요즘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해외에 여행 가고 싶은 데 가지 못하는 아쉬움 마음을 대변할 수 있어요.
햄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들어오세요! 시원한 맥주와 함께 수제 햄버거를 만끽할 수 있고,
가실 분들은 오후 9시부터는 포차로 바뀐다고 합니다. 저희는 보지 못했는데 포차 해도 좋을 듯해요!
안녕하세요! 리뷰부부입니다. 오늘은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수제버거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다들 코로나를 잘 극복하고 계시죠?
제 주변에는 아직까지는 아무도 피해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모두 무탈하게 잘 지나갔으면 좋겠고,
얼른 백신이 개발되어서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여름인데도 마스크를 끼려니까 정말 답답하고 무엇보다
얼굴 주변에 뾰루지들이 올라와서 힘드네요 ㅎㅎ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저희 부부도 미리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고, 휴가날짜를 하루하루 기다렸을 텐데..
올해는 무조건 패스 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만큼 안전한 곳은 없으니까요. ㅎㅎ
그런 저희의 마음을 달래줄 곳을 찾았어요.
바로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청. 시. 행입니다.
해변가에서 슬슬 배가 고파지고 먹자골목으로 들어왔는데
저희의 시선을 이끄는 곳이 바로 여기였습니다.
뭐지? 분위기 너무 좋은데? 카페인가 하면서 보다가
어? 수제 햄버거를 파는 곳이구나.
우와 들어가자! 해서 들어갔던 곳이죠.
청시행의 입구입니다. 저는 사실 청시행이란 곳을 몰랐는데
글을 쓰다가 검색해보니 알겠더군요. 체인점이고 전국으로 몇 개 있네요.
광안점 모습은 이렇습니다. 분위기가 아주 매력적이죠.?
저희 아들은 신기해서 이것저것 탐방하고 있고, 저는 넋이 나간채
앉아있네요 ㅎㅎ 무슨 생각 중이었지?
건물 안에 들어가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깥 분위기에 취해서 바깥에서 앉아서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햄버거집이 왜 이렇게 술병이 많냐라고 생각했는데,
포차로 시간이 바뀌더라고요. 햄버거를 먹으러 갈 생각이시면,
오후 9시 이전에 방문하셔서 시켜먹길 바랍니다.
저희도 방문했을 때 8시 정도였는데, 어느 일정 시간 되면
마감을 하고, 포차 준비를 하더라고요. 포차 진행을 하면
어떤 분 위기인지 다음에 한번 와봐야겠어요!
분위기 너무 좋지 않나요? 물론 여름에는 이제
모기와 벌레들로 인해서 힘들 순 있지만,
이런 곳은 분위기와 함께 먹어주는 거죠? ㅎㅎ
청시행의 준말을 아셨어요?
청춘의 시작은 여행이다.
다들 마음만큼은 청춘이시지 않으세요?
저도 젊은 시절 열정으로 가득 찬 청춘시절
배낭 하나만 메고 남미 5대 개국을 여행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멀리 비행기를 타보고 간 적이 앞으로도 있을까 싶네요.
여행이 웃긴 게, 분명히 안 좋았던 순간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모두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습니다. 소지품들을 탈탈 털린 적도 있었는데
말이죠... 그때 찍은 사진만큼은 돌려받고 싶었는데.. 나쁜 xx
갑자기 청시행 얘기를 하다가 다른 곳으로 샜네요.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처음 방문해서 잘 모르는 건지.. 아니면 마감시간이 되어가서
그런 건지.. 안 되는 메뉴들이 많았어요. 세트메뉴에도 뭐가 안 되는 게 많아서
그냥 버거 세트로 시켜먹었습니다. 그게 지금 생각해보면 단점이었어요!
비주얼 보이십니까? ㅎㅎ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으세요?
수제버거인 만큼 패티의 육즙도 좋습니다. 또한, 제가 먹었던
부산버거는 살짝 매콤한 맛이 일품이었는데, 부산을 왔으면
부산버거를 먹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렇다고 너무 매운 건 아니라
애기들 먹기에는 불편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오늘은 부산의 관광명소 광안리에 위치한 수제버거 집을 소개했습니다.
다들 점심 맛있게 드시고, 부산 여행 계획이시고,
해외여행을 못가 아쉬워하는 분들은 잠깐이라도 동남아의 느낌을
제대로 살린 분위기에서 수제버거 한입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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