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아차의 반란 K8 실내 실외 실물 사진 리뷰 (K7 후속모델)

 

최근 화제인 K8 실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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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부부입니다. 요즘 화제의 자동차 K8가 전시되었다는 말을 듣고 바로 뛰어가 보았습니다. 제가 방문한 지점은 부산에 위치한 기아차 중부갤러리지점입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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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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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가 화제는 화제인거 같았습니다. 오늘 전시를 시작했다고 했는데 벌써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고 하네요. 우선, 외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역시 KIA의 앰블럼입니다. 예전부터 너무 촌스럽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제 나오는 차량부터 지속적으로 바뀔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가 봤을 때에는 뒷, 옆라인 정말 매끈하게 잘빠져보이는데, 딱 하나 눈에 걸리는 게 앞 그릴입니다. 요즘 현대차도 마찬가지고 삼각패턴을 심히 좋아하는가 봐요. 범퍼 재질로 된 그릴은 현재 차량은 어두운 쥐색이라 그나마 괜찮은데, 흰색은 기아차 직원마저도 이상해 보이나 봐요.

세로그릴이 살짝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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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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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에 앰블럼이 바뀌었는데,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12.3인치 디스플레이 와우 정말 멋졌어요. 그리고 실내에 색상도 고급스럽고, 너무 훌륭한 세단입니다. 칭찬해 칭찬해!

 

아참 이거는 번외 이야기인데, 최근에 기아차는 K7 모델을 단종하고 K8모델을 주력으로 한다고 합니다. 그럼 K8, K9라인이 비슷하게 겹칠 텐데, 제 뇌피셜인데, K9도 단종하지 않을까 조심 스래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인기 SUV 모하비도 단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외 판매 부진으로 통해서 국내에 텔루라이드를 생산을 검토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키가 181cm인데, 뒷자리 공간이 넉넉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앞좌석 헤드레스트는 신기하게 생겼는데 무언가 이유가 있겠죠? 그리고 기아차 최초 메리디안 사운드 시스템! 눈에 띕니다. 물론, 옵션인 점을 생각하면 ^^ 

 

 

기존 K7 유저들은 별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굉장히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하는 가정들이 많을 건데, 간단한 캠핑용품은 트렁크만 해도 충분할 듯 합니다. 물론 해비캠핑러들은 모자르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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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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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K8라인업을 통해서 가장 긴장할 대상이 그랜져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반쯤 덮인 그릴은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 거로 예상되며 특히 흰색톤은 실물로 보지는 못했으나, 사진상으로도 상당히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후미등 라인은 정말 돋보이며, 엠블럼의 변화로 인한 자동차 전체 이미지가 고급스러워짐이 느껴졌습니다. 이상 K8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