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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어린이날 선물 자전거 야간 후미등 무빙 턴시그널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린이날 선물로 준비한 자전거 조명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남자아이 어린이용 선물로 아주 훌륭하답니다. 우리 아들 엄청나게 만족하고 있으니, 혹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오늘 설치한 제품 빠르게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매처
아들이 밤에 자전거타고 싶은데, 예전에 샀던 조명이 고장 났다고 말했어요. 그럼 하나 구매를 해야겠다 하고, 알리익스프레스에 들어가서 자전거 조명을 검색하는데, 턴시그널 후미등이 저희 눈에 훅! 들어왔습니다. 여러 가지 제품을 보고 있었으나, 후미등에 레이저가 똭! 나오는 순간 바로 이거구나! 하고 아들이 주문해 달라고 외쳤죠. 그런데 아시죠? 알리에서는 아무리 빨라도 5일 정도는 걸린다는 거! 혹시나 하고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똑같은 제품이 더 싼 가격에... 그리고 AS까지 된다고 하니 망설임 없이 주문을 했습니다. 알리 후기에서는 불량도 조금 있다고 하니 네이버로 안심하게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제품구성
제품 구성은 간단하게 되어있습니다. 우선 후미등부터 살펴보면, 컨트롤러와 후미등, 충전기, 고정대 등이 있습니다. 전조등도 비슷한데, 조명과 고정용 밴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후미등은 설명서가 따로 없어서, 조립할 때 몇 번이고 확인을 하면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제품소개
자전거에 설치는 안장에 맞게끔 선택하여 설치를 해주면 돼요.
리모컨 사용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숙지해 주시고, 자녀들에게 알려주면 될 듯합니다. 꽤 직관적이라 한 번만 말해줘도 잘 이해를 합니다.
구매할 때, 자세히 안 봤는데 조도감지 센서도 있네요. 자녀들이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밟은 곳에서 키면 안 되겠네요.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구매할 때, 자세히 안 읽었는데 상세페이지에서 설명서가 따로 있네요.위 내용을 참고하면 될 듯합니다. 참고로 리모컨도 배터리가 있어서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하니, 꼭 기억하고 안될 때 교체시켜줘야 할 듯합니다.
저희 아들은 스포츠카, 오토바이 이런 걸 워낙 좋아하다 보니 이런 후미등은 좋아죽네요. 입이 귀에 걸리고 하루종일 이것만 생각했다고 합니다. 자식 귀엽네.
배터리 용량으로 하이라이트 모두에서 5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들과 라이딩을 하러 나가면 보통 1-2시간은 타는데, 참고해야겠네요.
전조등의 경우 너무 밝은 것도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될 수 있을까 봐 지향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깔끔한 제품을 찾았고 락브로스 제품을 선택한 이유기도 합니다.
아들방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휴대폰으로 찍다 보니 방도 생각보다 밝게 나왔고, 조명의 밝기도 제대로 나오지 않은 모습이군요.
제품 diy
우선 전조등을 설치해 보겠습니다. 사진 순서대로 동일하게 작업해 줍니다. 밴딩형태로 되어있기에 간단하게 전조등 거치대를 설치할 수 있어요. 길이가 남은 밴드는 안쪽으로 넣어서 깔끔하게 만들어주면 끝!
반응형우선 충전하고 난 후 거치대에 끼어둔 모습입니다. 가장 콤팩트한 제품을 골랐다고 생각했는데, 어린이 자전거에는 살짝 커 보이는 모습이긴 합니다.
후미등 리모컨도 밴딩형태로 되어있어요. 간다 하게 위치만 잡아두고 고정시켜 줍니다.
저희 아들이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인데, 나이에 비해 조금 큰 자전거를 타다 보니 위에 사진과 같이 안장을 최대로 내린 상태라 안장봉에는 연결하기가 애매했습니다. 그래서 새틀 마운트에 설치를 해봅니다.
안장을 통째로 뽑아서 들고 와버렸습니다. 그래야 설치하기가 편할 것 같아서요. 우선 새틀 마운트의 사이즈와 제품 고정대의 위치가 다소 맞지가 않네요. 괜찮습니다. 이 정도면 쿨하게 그냥 고정시켜 버리면 되니까요. 벌어져있긴 해도 꽤 단단하게 고정된 모습을 확인했네요.
사용후기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어느 정도 밝기는 양해해 주시길 바라며, 대략 이 정도 밝기가 차이가 납니다. 생각보다 밝았어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너무 밝으면 반대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알맞은 제품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제품도 생각보다 밝네요.
대망의 레이저 발사! 역시 우리 아들이 굉장히 만족합니다. 본인이 뒷모습을 모두 확인할 수 없지만, 눈을 계속 흘깃흘깃 돌려 보네요. 간지 난다 간지 나. 야간 라이딩에 너무 화려한 불빛을 가지고 있네요.
이상 어린이날 선물로 아들에게 사준 자전거 전조등, 후미등이었습니다. 5월 가정의 달 모두 모두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리뷰 > 전자제품&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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