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6. 22.

    by. 진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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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진쭈부부 아내쭈입니다. 이 린클음식물처리기는 작년 12월에 구입하였는데, 이제 후기포스팅을 써봅니다.

    개봉기, 제품상세사진, 미생물 키우기, 3인가족 린클프라임 사용후기, 린클프라임과 기존린클 비교 순으로 포스팅을 써볼께요.

    간단하게 평을 먼저하자면 너무 편리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잘.샀.다.템 입니다. 

     

     

     

     


    개봉기

     

     

    링클음식물처리기 박스에는 본체기기, 추가필터, 음식물전용샵, 푸드클리너, 사용설명서, 간단한 사용법종이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상세사진

     

     

    매우 깔끔합니다. 색도 진한 회색이라 모던해보이고 음식물처리기기인데 예뻐요. 

     

     

    뚜껑부분이예요. 린클프라임을 선택한 이유는 요 자동문때문이지요~!! 발만 갖다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니 너무 편리해요. 나중에 자세히 린클과 비교해서 말씀드릴께요~!!

     

     

     

     

     

     

     


    처음 사용방법

     

     

    린클을 적당한 곳에 배치하여 코드를 끼우고 기계전원버튼을 눌러줍니다.

     

    그 다음 뚜껑을 열어 푸드클리너를 모두 부어줍니다. 

     

    내용물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그냥 벼가루 같은데 이녀석들이 미생물이 된다니 그저 신기해요.

     

     

     

     

    물 1.8리터를 한가득 부어줍니다. 많을 것 같은데 걱정이 되었지만 일단 사용설명서에 그렇게 되어 있어서 다부어줍니다. 그러면 요렇게 촉촉해져요~  이제 24시간 기다려주면 준비완료!!!!

     

     

     

     

    지금 시간은 오후 10시 입니다. 미생물들아~ 내일 오후 10시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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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오후 10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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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잔~ 어제 그 벼같은 것들이 이렇게 흙처럼 되었어요. 이제 음식을 줘도 된답니다.

     

     

     

     

     

     

     

     


    본격적으로 음식물 주기 (미생물 키우기)

     

     

    목요일 저녁에 처음으로 식빵을 주었구요.

     

    다음날 금요일 오전 6시쯤 확인해보니 다 분해시켰더라구요. 처음으로 밥 줬을 땐 진짜 음식물이 분해되어 있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음식물 분해 된다고 처음부터 이것저것 다양한 음식물을 줄 수 있는 건 아니예요.

     

    이제 갓 태어난 아기 미생물들이라고 보면 된데요. 그래서 한 일주일은 탄수화물 위주로 줘서 미생물을 키워줘야 건강한 어른 미생물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한 일주일 정도는 밥과 빵 위주의 탄수화물로 주고, 일주일 이후부터 조금씩 일반 음식물도 주면된다고 했어요. 이 아기 미생물들이 어른 미생물이 되기까지는 약 한달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어른 미생물이 되어야지 음식물 분해속도도 빠르고 잘된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일주일 정도는 빵과 밥 위주로 주고 미생물을 키우는데 좀 더 신경을 썼답니다. 미생물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빨리 자라라면서......ㅎㅎㅎㅎ 음식물을 먹어주니 진짜 뭐 하나 키우고 있는 느낌이 들면서 점점 애정이 가더라구요. ^^

     

     

     

     


    3인가족 린클프라임 구입후기

     

     구입하기 전 기존 린클과 정말 많이 비교해보았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린클 음쓰처리기 용량차이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듯 해요. 저희는 3인가족으로 대체적으로 하루 한끼 집밥해먹는 스타일이구요. 한두가지 요리해서 뚝딱 먹는 스타일의 가정집이예요. 그결과 린클프라임 크기 매우 만족합니다. 하루하루 버리는데 부족함 없이 잘 사용중이예요.

     

     다만 한번씩 날잡아서 냉장고 정리할 때. 음식물 쓰레기 매우 많이 나오잖아요. 그날엔 린클프라임에게 음식물 주지 않고 아파트 음쓰버리는 곳에 버리고 있어요. 갑자기 음식물을 용량대비 많이 주면 미생물들 죽을 수도 있어요. 그러면 다시 푸드클리너 사서 아기미생물부터 시작해야 한답니다.

     

    한끼 만들어먹고 나오는 음식물 정도는 하루에 2~3번 가볍게 버릴 수 있지만. 일회용 크린랩 기준으로 크린랩이 꽉 찰 정도의 많은 양의 음쓰는 피해주는게 좋을 듯 해요. 우리 미생물은 소중하니까요.

     

    *정리 : 3인가족이 사용하기엔 충분한 용량. 한끼 만들고 나오는 하루 2~3번 음쓰는 충분히 버릴 수 있음. 하지만 일회용 크린랩 꽉찰 정도의 음쓰는 안됨.

     

     

     


    기존린클과 린클프라임 비교

     

    제 친구가 기존린클을 사용중이라서 기존린클과 린클프라임을 비교해서 말씀드릴 수 있어요.

    일단 저는 린클을 알게 된 것도 친구집에서 기존 린클을 봐서 알게 된 것이거든요.  

     

    친구집에서 본 기존 린클은 린클프라임보다 조금 더 커요. 그리고 직접 뚜껑을 열어야 합니다. 1차로 겉에 뚜껑열고, 2차로 속뚜껑 총 2번의 뚜껑을 열어줘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냄새차단은 확실했어요. 린클이 거실과 가까이 있었는데도 냄새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그리고 소리도 하나도 안났어요. 소리와 냄새가 없으니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나 린클프라임은........ 소리 굉장합니다. 기존린클에 비해 웅~~~~~ 소리가 매우 커요. 린클을 사용하고 있는 친구가 저희집에 와서 이게 무슨소리냐 물어볼 정도였답니다. 그만큼 기존 린클에 비해 프라임은 소리가 납니다. 처음에는 소리가 매우 거슬리는데, 점점 익숙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소음이 어느정도 느껴지기에 지금은 베란다에 내놨어요. 베란다에 내놓으니 소리가 신경쓰이지 않네요.

     

     

    * 정리 *

    - 기존린클에 비해 프라임은 소음이 크다.(갠적으로 냉장고 소리보다 크게 느껴짐. 예민하다면 신경쓰임)

    - 기존린클에 비해 프라임이 뚜껑 여는 방식이 매우매우 편리하다.

    - 기존린클과 프라임 모두 냄새차단은 잘된다.

     

     

     

     저는 소음이 거슬리지만 용량도 3인가족이 쓰기에 적당하고 뚜껑사용이 너무 편리함으로 다시 구매해도 린클프라임 구매할 것 같아요. 다음에는 좀 더 자세히 린클프라임 사용방법, 6개월 이상 린클프라임 사용후기 포스팅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기존 린클과 린클프라임을 고민하고 계신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린클프라임 고장 후 as받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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