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9. 16.

    by. 진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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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 인테리어] 이케아 라탄 전등갓 주방 인테리어 무드등 구매 후기  

     

     

     

    이케아 전등갓 diy 설치

     

     


    안녕하세요. 리뷰부부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벌써 수요일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시간이 이렇게 빠른지

    나이가 들 수록 빨리 지나간다고 느끼는 건 저만의 착각인가요?

     

    다들 이케아는 아시죠?

     

     

    파란색 건물에 노란색으로 IKEA의 시그니쳐

    이케아는 스웨덴의 가구업체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제가 알기론 한국에서 광명에 제일 먼저 생겼고,

    점차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거 같아요.

    저희 집 근처에도 동부산점이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오픈하고 2번 가봤습니다.

     

    [이케아 동부산점]

     

     

    주소 : 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3로 17

    운영시간 : 매일 오전 10:00 - 22:00

     

    작년에 제가 집을 이사하면서 가구를 구매할 때까지만 해도

    영남권에는 이케아 없어서 다른 업체들 알아보다가 

    식탁, 세탁바구니, 수건걸이 등 여러 가지를 인터넷으로 구매해

    엄청난 택배비를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택배비를 지불하더라도 금액적으로 가성비가 좋았기 때문에

    군말 없이 구매를 하긴 했지만, 근처에 있었다면 꼭 보고 직접 가지고

    오고 싶은 욕구가 더 컸어요.

    이제는 굳이 그럴 필요 없어요. 가까우니까요. ^^

     

    이케아에 방문하게 된 이유는 요즘 새벽마다 책을 보는데

    불을 켜기에는 다른 가족들한테 방해될까 봐 스탠드 전등이 필요했어요.

    그렇게 해서 급 이케아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오픈 시간 땡~ 되어서 도착했습니다.

    빨리 사고 빠질 생각으로 들어갔지만 그 큰 규모를 보고 있으면

    시간이 어찌 가는지 모르겠더라고요. 3시간 만에 탈출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케아에서 구매한 라탄 전등갓에 대해서 리뷰하겠습니다.


     

     

    전등갓과 전구를 같이 구매했습니다.

    전등갓의 금액은 19,900원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수공예로 해야 해서 기본적인 단가가 높다고 합니다.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와 얼른 설치를 해봅니다.

    설치법은 간단하니까 간단하게 설명하도록 할게요.

     

     

     

     

     

     

    변경 전, 기존의 저희 주방 식탁 위 전등입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를 한 것 같아요.

    분명 살 때에는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저희 와이프는

    우리 집과 너무 동떨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다 했죠.

    그렇게 해서 이케아를 간 김에 전등갓을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위에 보이시는 사진에 식탁도 이케아 상품입니다.

    저희 세 식구가 먹기에 충분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앞쪽에 잡아당기면 4인 식탁으로 변신한답니다.

    이케아는 상품도 깔끔한데, 이런 기능성이 좋은 거 같아요.

    물론 모든 상품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우리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서 여러 가지 꼼꼼히 살펴보면 돼요.

     

     

     

     

     

     

     

     

    가장 먼저 하셔야 할 부분은 모든 전등 작업을 할 때

    혹시를 대비하여 전등 스위치를 내려주고 작업을 하세요.

    안전! 또 안전을 항상 생각하셔야 다치지 않아요.

     

     

     

     

     

     

     

    사용설명서라고 되어있습니다. 네. 맞아요.

    그냥 선을 끼워서 넣어두면 고정이 되는 아주 단순한 작업이에요.

     

     

     

     

     

     

     

    기존에 등 커버를 벗겨주고, 전구도 바꿔줍니다.

    보통 식탁 전등의 전구 사이즈는 보통 비슷해서

    저도 사이즈는 생각 안 하고 구매를 했는데, 똑같더라고요.

    혹시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한번 더 챙기시길 바래요!

     

     

     

     

     

     

     

     

    간단하게 선을 끼워주는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뭔가 diy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작업입니다.

    그래서 여성분들도 너무 어렵다 생각하지 마시고,

    설치 방법은 너무나 간단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구매했던 전구를 꽂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끝! 이렇게 전등갓을 새롭게 설치하면서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줍니다. 

     

     

     

     

     

     

     

     

    변경 전 후 사진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어떤가요? 분위기가 바뀌었나요? 

    식탁등 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낮에는 잘 모르죠.

    밤에 되어서 불을 켜봐야 그 분위기를 다시 느낄 수 있죠.

    그리고 밤이 되기를 기다립니다.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이렇게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와이프가 만족해해서 다행입니다.

    저희 부부는 집에서 맥주 한잔 걸치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맥주와 안주를 셋팅해서 식탁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보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오늘의 상품 이케아 라탄 전등갓 diy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상품은 이케아 작업용 스탠드에 대한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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