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10. 19.

    by. 진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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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아 전선정리함 및 LERBERG 선반을 이용한 프린터 정리

     

    안녕하세요. 리뷰부부입니다. 드디어 컴퓨터 방에 컴퓨터 전선 및 프린터 선반을 구입하여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이케아 제품을 이렇게 이용했다는 리뷰를 남기고자 합니다.

     

     

     

    이번에 이케아에서 구매한 제품의 영수증입니다. 사실 프린터 선반을 사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거의 1년을 보낸 거 같습니다. 딱 이거야!라고 하는 제품도 사실 없었고, 중요하지 않다고 하며 방치한 세월이... 어느 날 무심히 방을 보다가 이렇게 쓰는 건 조금 아닌 거 같다면서, 무작정 알아보다가 이케아 제품을 보게 되었어요.

     

    이케아 선반 검색

    이 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격과 크기 모두 저희가 원하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션 데스크와 색 조합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왔습니다. 매장을 선택하고 재고가 있는지 확인한 후, 바로 달려가 구매했습니다.

     

    오랜만에 간 이케아였는데, 제대로 구경도 사실 못해보고 선반만 사다가, 지나가는 길에 전선 보관함도 보여서 지금 문제가 전선들의 너무 조잡한 거였죠. 이것도 사놓으면 쓸데가 있겠다 싶어 같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케아에서 구매까지 거의 30분도 안 걸린 것 같네요.

     

     

     

    이케아에서 구매하고 들고온 새상품

    집에 와서 바로 언박싱과 조립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이케아 제품을 위에 사진으로도 보셨겠지만 이건 조립하는데 설명할 이유가 없어요. 너무나 단순한 구조라서 4개 볼트를 조립만 하면 되는 구조입니다. 빠르게 보실게요!

     

     

    이케아 전선정리함

    전선 정리함 뭐 딱히 설명할 게 없습니다. 전선을 넣어두고 함으로 가리는 용이라고 보시면 돼요. 

     

    전선정리함 밑에 미끄럼방지 패드를 부착해주세요

    전선 정리함은 사용설명서도 딱 1장입니다. 멀티탭을 안에 넣어서 정리를 해주세요. 너무나 간단하죠? 실제로 제가 멀티탭을 넣은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이케아 전선정리함 사용 후기

    멀티탭을 중간에 두고, 선들을 최대한 너무 꺾이지 않게 잘 정리해서 넣어주면 끝입니다. 참 쉽죠?

     

     

     

    이케아 선반 프린터 정리하기

    선반을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 이케아는 볼 때마다 포장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좋네요. 예전에는 부산에서 구매할 수가 없어서 구매하고 싶은 제품을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었는데, 세상 많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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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제품이 왔는지 먼저 살펴보아야 합니다. 간혹 잘못된 제품이 있을 수도 있어요. 예전에 제가 경험이 있거든요. 분명히 볼트가 들어가야 하는 구멍이 맞지가 않아서 교환 요청을 했는데, 그냥 새 제품으로 하나 더 주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때부터 이케아의 이미지가 저희한테 좋아졌지 않았나 싶네요.

     

     

     

    설명서도 간단하죠? 그냥 4개 피스 체결만 해주면 끝나는 제품입니다. 아주 간단해서 빠르게 넘어갈게요!

     

     

     

    그래도 혼자 하려니까 살짝? 효율이 나오지 않아서, 초1 우리 아들에게 잠깐 도와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아들! 이것 좀 도와주세요!

     

     

    육모 렌치도 아니고, 사각형으로 생긴 볼트를 슥슥 돌려주면 체결이 되는 구조입니다.

     

     

     

    이케아 선반 완성

    4개 볼트를 쭉쭉 쪼아 주다 보면 조립은 완료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뭐 사실 조립하는데 까지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는 않았는데, 전선정리와 컴퓨터 세팅이 아주 오래 걸렸습니다. 위 사진에서 뒤에 의자도 보이시나요? 이케아 제품인데,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볼 때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름이 포엥인데, 아주 잘 쓰고 있어요.

     

     

     

    프린터와 컴퓨터선들을 정리하여 세팅해줘 봅니다. 전선들은 잘 안 보여서 깔끔한데, 뭔가 뭔가 지금도 이상하네요. 그래서 뭐로 가릴 게 없나 싶어 옷장 이곳저곳을 찾다가 발견한 천을 덮어보았습니다. 가리니까 조금 더 깔끔한 느낌이 나서, 이렇게 사용해볼까 합니다. 더 이쁜 천을 구매하면 다시 바꿔줘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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