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여행 story
[여행]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숙소에서의 마지막 날 #5 / 아이랑 보라카이 여행
시간이 많이 걸려서 미루고 미루었던 보라카이 여행기....오늘은 날씨도 우중충하고 해서 너무 기운이 빠졌다. 우울모드....ㅠㅠㅠㅠ 그래서 행복했던 보라카이 여행을 추억하며 다시 힘내기 위해 오랜만에 보라카이 사진첩을 펼쳤다. 2019. 7. 6 ~ 7. 13 (7박 8일)다섯번째 이야기 보라카이에서 네버째 아침이 밝았다. 눈을 떴을 때 내가 있는 곳이 여전히 이곳 보라카이라는 사실이 나를 미소짓게 만든다. 우리 세명은 굿모닝 인사를 나누고,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준비를 한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 레스토랑으로 들어간다. 이렇게 일어나 간단히 옷을 갈아입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아침을 먹는 것이 보라카이에서의 우리 일상이 되었다. "굿모닝~" 하얀셔츠를 입고 검은색 앞치마를 한 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