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여행 story
[여행]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석양 #3 / 아이랑 보라카이 여행
2019. 7. 6 ~ 7. 13 (7박 8일) 세 번째 이야기 "굿모닝~ 아들"보라카이에서의 두 번째 날 아침이 밝았다.평소라면 늦장을 부렸을 테지만, 오늘은 꼭 조식을 원하는 메뉴로 먹고 싶었기에 서둘러 준비해서 호텔 방을 나왔다. 레스토랑에 들어서자 기분좋은 음악소리와 함께 깔끔한 셔츠의 유니폼을 입은 웨이터가 우리를 반겨주었다.자리를 잡고 앉자, 웨이터가 메뉴판을 주었다.'과연 오늘은 우리가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을까....'나는 메뉴판을 받자마자 먹고 싶었던 메뉴를 망설임 없이 선택했고, 남편은 세세히 보다가 메뉴를 선택했다.웨이터를 부르고 우리가 선택한 메뉴를 알려주자 미소지으며 주문을 받아주었다.올레~!!!!오늘은 먹을 수 있겠구나~!!! 내일도 이시간쯤에 오면 되겠다.즐거운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