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쭈이야기/일상
[일상] 부산바다드라이브 송정카페 공극샌드커피 & 송정해수욕장
안녕하세요. 진쭈부부 아내쭈입니다. 햇살이 아주 좋았던 어느 날... 아주 오랜만에 부산 드라이브를 하고 왔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항상 집콕만했었는데 날은 너무 좋고...이런날에도 집에 있으려니 우울함에 너무너무 답답해서 오랜 만에 바다를 보고 왔어요. 답답한 마음에 일단 마스크 꽁꽁싸매고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불안함 때문에 마음놓고 즐기진 못했답니다....ㅠㅠ 아주 아주 오랜만에 카페에 간건데도..... 사람도 많이 없었는데도..... 눈치보며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먹고 밖으로 나온.... 에휴.... 이 소심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요..... 마음놓고 여기저기 나들이 가던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부산 송정 카페 "공극샌드커피" 저희가 갔던 카페는 부산 송정 "공극샌드커피"였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