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쭈이야기/나
[아내쭈] 운동한지 한달째 기념 넉두리.....
가족들과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이 왔어요. 이번 주말은 비가와서 방콕한 주말이였지만, 아무 생각없이 푹 쉴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이렇게 주말이 지속되면 참 좋을련만..... 어김없이 월요일이 왔네요.......ㅠㅠ 매번 맞이하는 월요일이지만......평일의 시작은 너무너무 싫어요.... 일을 하고 계신 모든 분들이 저와 같은 맘이겠죠? ^^ 그래도 오늘은 기분좋은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기분이 조금 나아집니다. ^^ 전 요즘 아들 유치원에 보내고 출근하기전 시간이 조금 있어서 운동을 시작했답니다. 약 한달정도 되었는데 그래도 나름 지속적으로 꾸준히 잘 가고 있어서 스스로를 칭찬중이예요. 제 평생 운동과는 거리가 정말 먼 사람이였는데 말이죠... ^^ 꾸준히 가고 있는 제 자신이 저도 신기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