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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보홀/숙소] 팡라오씨 리조트/팡라오씨음식,스노클링후기/보홀스노클링추천

진쭈리뷰 2024. 9. 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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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쭈부부 아내쭈입니다.

오늘은 저희 가족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보홀의 숙소 팡라오씨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저희가족은 여기 팡라오씨 때문에 보홀을 또가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팡라오씨를 좋아한답니다. 좀 더 명확한 이유는 팡라오씨 앞바다 스노클링때문이지요. ^^

 

 

 

팡라오씨는 보홀의 대표적인 장소인 타왈라쪽과 거리가 꽤 있답니다. 그래서 먹거리는 대부분 리조트안에서 해결해야해요~ 

 

 

 

 

 

 

팡라오씨는 큰 리조트가 아니라서 객실이 많지 않고 전객실 오션뷰랍니다~

 

 

 

 

팡라오씨 로비예요~~~

 

 

 

 

 

 

팡라오씨 이용시간은 요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룸 상태

 

 

 

팡라오씨의 룸은 호텔같은 우아한 느낌보다는 그냥 현지 펜션같은 너낌이랍니다. ^^

 

 

 

 

 

 

전객식 오션뷰~~~~~~~우~~~~~ 

테라스에서는 요런 뷰를 만날 수 있답니다.

 

 

 

 

 

 

테라스에 썬배드가 있었지만 한번도 누워본적 없음.........

테라스 벽 한쪽에 저렇게 빨랫줄이 있어서 수영복 말리기 아주 유용해요~!!!

 

 

 

 

 

 

욕실이 아주 넓고 깔끔~!!! 하.지.만.

팡라오씨 욕실의 아주 큰 단점이 있답니다.

샤워하는 곳에 중간에 떡하니 기둥같은게 세워져있다는 것.......이게 은근히 불편하더라구요....도대체 이 기둥같은건 왜있는지 모르겠어요...샤워하는데 그 기둥같은게 있어 공간이 좁아서 불편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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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라오씨 수영장

팡라오씨 수영장 안내문이예요~~~ 수영장 이용시간은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팡라오씨의 메인풀. 호텔수영장에 비하면 좁고, 일반 펜션수영장보다는 넓은 크기예요~ 

한쪽으로 가면 갈수록 물이 깊어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어린아이는 조금 위험하기에 꼭 어른이랑 함께 있어야 해요~~

 

 

 

 

 

 

그리고 팡라오씨에는 수영할 수 있는 공간이 한 곳 더 있는데, 여긴 바닷물이 들어오면서 형성되는 자연풀장이라고나 할까요? 바닷물이 들어오면 깊어지고 바닷물이 빠지면 사진처럼 된답니다. 저희가족이 팡라오씨 갈때마다 지나가면서 보지만 이곳에서 수영즐기는 분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팡라오씨 음식

팡라오씨 레스토랑이랍니다. 여기서도 먹을 수 있고, 안에 에어컨이 나오는 룸도 있어요~~~

 

 

 

 

 

 

팡라오씨의 조식이예요~~~ 필리피노식, 아메리칸식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여기서는 항상 필리피노식을 먹어요~ 고기가 단짠단짠 맛있고 갈릭밥도 짭쪼롬하니 맛있답니다. 조식시키면 항상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과일. 과일맛은 쏘쏘.

 

 

 

 

 

팡라오씨에 2번 방문했던 만큼 다양한 음식을 먹어봤는데, 저희는 파스타류(크림,토마토소스)는 다 저희 입맛에 맞지 않았어요. 그외에 먹었던 것들은 다 괜찮았습니다. 특히 햄버거 존맛탱이예요~!!!! 

 

 

 

팡라오씨에 있으면 저녁에는 할게 없답니다. 그래서 다들 마사지 예약해서 이동하시거나 툭툭이불러 밖에 나가곤 하시더라구요. 저희부부는 저녁마다 요 감자튀김시켜서 맥주한잔 했답니다. ^^ 매번 갈때마다 느끼지만 팡라오씨에서 맥주한잔과 먹는 감자튀김은 정말 너무 맛있어요. ^^

 

 

 

그리고 팡라오씨에 오시면 망고쉐이크 꼭!!! 꼭!!! 드세요!!!! 저희가족이 보홀에서 먹은 망고쉐이크중에 원탑이랍니다. 정말 망고맛이 찐하고 맛있어요~~!!! 팡라오씨 망고쉐이크 먹다가 다른곳가서 먹으면 다른곳 망고쉐이크는 눈에 차지도 않아요. 정말요!!! 그만큼 보홀에서 망고쉐이크 맛집 원탑은 팡라오씨 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팡라오씨에서 찍은 사진

 

팡라오씨도 어디든 다 사진이 예쁘게 잘나오는데, 요사진은 그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예요. 마치 포카리광고의 한장면처럼 너무 청량한 사진이라서 제가 아끼는 사진이랍니다. ^^

 

 

 

 

 

 

그리고 팡라오씨의 노을도 너무 예뻤어요~^^ 오션뷰테라스의 특권~!!!!

 

 

 

 

 

 

팡라오씨 스노클링


 

 

팡라오씨 스노클링은 말해뭐해요~~~ 요 바다때문에 팡라오씨가 최고의 숙소인걸요~^^

따로 스노클링투어가 필요없을 만큼 최고랍니다. ^^

조만간 팡라오씨와 돌조비치앞 스노클링을 비교하는 포스팅을 올려볼께요~~

둘다 산호가 너무 예뻤고 물고기도 많았답니다. 

그리고 저희부부는 팡라오씨에서도 돌조비치에서도 모두 거북이를 봤답니다. ^^

 

그럼 이만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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